발음기호상으로는 밸리언트가 맞는 것 같은데...ㅋㅋ

영화 포스터에까지 발리언트로...;;;

 

헐리우드의 애니메이션들이 그 내용과 질적인 면에서도

어디 빠지지 않지만, 유명한 배우들의 목소리를 더빙함으로써

더욱 이름을 알리는데 기여하는 것 같은 분위기가...

 

주인공인 꼬마 비둘기 Valiant가 2차 세계대전중에

레지스탕스들의 비밀문서를 독일의 독수리들을 피해서

멋지게(!) 해낸다는 꿈과 희망의 영화랄까요?  ㅋㅋ;;;

 

전쟁에서의 많은 부분이 있었겠지만,

그 중에서도 많은 비중을 차지했었던 비둘기들을

군 입대의 자격과 군에 가고 싶지만 약간 곤란한 신체조건등으로

꾿꾿이 멋지게 작전을 수행하는 그들이 없었으면

작전이 끝나지 않았을 것 같은...ㅋㅋ;;;

 

아이들과 볼만해요~  웬지...전 수준이 맞는 것 같은...쿨럭;;;

 

실제로도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서 비둘기, 개등 동물들에게

훈장이 주어졌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