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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극 (The Promise, 2005)
	감독 : 첸 카이거 배우 : 장동건 (쿤룬), 장백지 (경성), 사나다 히로유키 (쿠앙민), 사정봉 각본 : 첸 카이거 제작 : --- 제작년도 : 2005년 제작국가 : 한국, 중국, 미국 국내개봉일 : 2006년01월 개봉예정작 상영시간 : 128분 관람등급 : 15세관람가 예상 장르 : 액션, 판타지, 드라마

			용량 : 699MB/699MB 자막 : 홈페이지 영화자막실 릴그룹 : fox 릴버전 : TC 비디오(화면) 정보 압 축 코 덱 : XviD MPEG-4 Video Codec 화면크기 (비율) : 640 x 320 ( 2.00 : 1 ) 색 상 : 12 비트 초 당 프 레 임 : 25.000 프레임/초 비 트 레 이 트 : 1,549 킬로비트/초 화 질 : 10000 (높음) 사운드(소리) 정보 압 축 코 덱 : DivX MPEG Layer-3 (MP3) 채 널 수 : 2 채널 (스테레오) 예 제 속 도 : 48,000 헤르츠 비 트 레 이 트 : 128 킬로비트/초

	첸 카이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다국적 프로젝트 영화, 국내배우 장동건이 주연을 맏은 영화로, 63회 골든 글로브 외국어 영화상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56회 베를린 영화제 공식경쟁 부문메 출품된 작품으로 우리나라에서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화제작. 해당영화는 저작권보호요청으로 인하여, 온라인에서 공유할수 없습니다. (조연이상 부가정보 확인)

	'무극'은 전쟁의 소용돌이가 휘몰아치는 시간을 알 수 없는 미지의 대륙을 바탕으로 초인적인 능력을 지닌 노예 ‘쿤룬’(장동건 분)과 절대 미(美)를 얻은 대신 진실한 사랑을 할 수 없는 왕의 여자 ‘칭청’(장백지 분), 그리고 패배를 모르는 승리의 장군 ‘쿠앙민’(사나다 히로유키 분) 사이의 엇갈린 사랑과 운명을 그린 판타지 서사 액션 대작이다.

	한국, 미국, 중국 3국의 공동제작으로 진행되며, 3년간의 기획을 거쳐 총 3천만불의 제작비가 투입될 환타지 대작이라고 한다.(한국에서는 쇼이스트가 전체 제작비의 10%를 투자하였다). 한국의 장동건, 중국의 장백지, 일본의 사나다 히로유키가 주연을 맡고 첸 카이게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제목 '무극'은 모든 사람이 평생 지나고 가야 하는 거역할 수 없는 '운명의 지도'를 의미한다고. (홍성진 해설) 아시아 판 '반지의 제왕'으로 2005년 칸 겨냥한다. '장동건' 노예로 대변신!!! 이제 국제적 스타가 아닌 국제적 배우로… '장동건'이 세계적 거장 '첸 카이거' 감독의 국제적 프로젝트 <무극>(영문제목: The Promise)을 통해 노예로 변신했다. 지난 3월 15일 중국 북경에서 촬영에 돌입한 영화 <무극>에서 '장동건'은 덥수룩한 머리와 얼굴을 뒤덮은 무성한 털들로 언뜻 장동건이라는 것을 알아보기 힘들 정도의 특수분장과 마치 정글에서 나온 듯한 의상을 걸쳐 완전한 변신을 선보였다. 그는 빛보다 빠른 발과 황소보다 센 힘을 가진 전설적 노예로 정의와 사랑을 위해 몸을 바치는 '쿤룬'이라는 노예역을 맡았다. 감독 '첸 카이거'는 <친구>에서 보여준 '장동건'의 강렬하면서도 슬픈 눈빛에 매료되어 1년 전부터 캐스팅을 위해 한국을 오갔으며 그를 잡기 위해 제작 일정을 조정하는 열의까지 보였다. '장동건' 또한 <무극>을 통해 아시아 스타가 아닌 월드 와이드 배우로 거듭날 준비를 하며 중국 오지의 힘든 촬영을 감수하면서 많은 애착을 보였다. 최근 그는 중국어 연습에 빠져있는데, 바쁜 촬영일정에도 하루도 빠짐없이 공부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중국어 대사 암기는 물론 기본적인 회화까지 섭렵하기 위해 지난 몇 개월간 특별 훈련을 해왔다. 한,미,중 합작 국제적 프로젝트로 세계를 점령한다. 아시아판 '반지의 제왕'이라 불리는 <무극>은 <패왕별희>로 제46회(93년) 깐 영화제 작품상을 수상하고 헐리우드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첸 카이거' 감독의 신작으로 3년간의 기획을 거쳐 총 3천만불의 제작비가 투입된 환타지 대작이다. 한국, 미국, 중국 3국의 공동제작으로 이루어진 국제적 대작으로 한국에서는 쇼이스트가 전체 제작비의 10%를 투자하였다. 중국 정부는 <무극> 촬영을 위해 도로를 건설하는 등 국가적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세계시장에 아시아 영화의 메이저급 위상을 떨치기 위해 후원하고 있다. 사실상 이 작품이 헐리우드에서 제작된다면 1억 4천만불 이상의 예산이 측정될 대작이지만 중국에서의 촬영으로 큰 비용절감과 효율적인 촬영 스케줄을 계획할 수 있었다. 특히 한국의 장동건, 중국의 장백지, 일본의 사나다 히로유키가 주연을 맡아 아시아 최고 배우들의 초특급 프로젝트로써의 기대를 더하고 있다. 또한 감독은 "지금껏 보지 못했고 상상하지 못했던 영화"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이면서 국제적 스탭진을 구성했다. <와호장룡>으로 아카데미 상을 수상한 '피터 포우' 촬영감독과 <와호장룡>의 '티미 입' 미술감독, <스파이더 맨2>의 '디온람' 무술감독, '기미야 마시야' 의상 디자이너 등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최고의 스탭들이 제작에 임하고 있다. <무극>은 현재 중국 북경 스튜디오에서 촬영 중이며 저장성의 헝띠엔, 원남성, 내몽골, 중띠엔의 샹그릴라 등 중국 전국 각지를 배경으로 6개월간 촬영될 예정이며, 2005년 제58회 칸 영화제 개막작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한국영화가 한국 시장을 넘어 범 아시아적, 세계적 프로젝트 제작에 참여하는 점은 상당히 고무적인 일로 <무극>이 앞으로 한국영화계의 국제적 합작영화의 성공적 사례를 남길 수 있기를 바란다. 광활한 스튜디오에서 시작된 크랭크 인 현장 지난 15일 중국 북경 스튜디오에서 시작된 촬영은 설국(雪國)을 재현한 장면으로, 수 십 마리의 말과 800 여명의 엑스트라가 동원되어 웅장하고 스펙터클한 장면이 연출되었다. 각 국의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촬영 현장에서는 철통 같은 현장 보안을 위한 각고의 노력이 펼쳐졌다. 촬영 현장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스탭 증명서를 발부 받아 3중의 출입문을 통과해야 했고, 스튜디오 지붕까지 보안장치를 설치하는 등 철저한 현장 감시에 이 영화의 기대감을 더욱 상승 시키고 있다. 이러한 철통 보안은 벌써부터 중국에서 화제가 될 정도이다. '무극'은 모든 사람이 평생 지나고 가야 하는 거역할 수 없는 '운명의 지도'를 의미한다. (제작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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