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광장 > 영화정보&릴정보 > 춤추는대수사선3-교섭인마시타마사요시 (交涉人眞下正義, 2005) GLAMOROUS릴


	춤추는 대수사선 3 - 교섭인 마시타 마사요시 (交涉人眞下正義, 2005)
	감독 : 모토히로 카추유키 배우 : 유스케 산타마리아, 테라지마 스스무, 고이즈미 코우타로, 다카스기 코우, 마츠시게 유타카 , 코모토 마사히로, 토야마 토시야, 야나기바 토시로, 미즈노 미키, 야치구사 카오루, 니시무라 마사히코 , 이시이 마사노리, 카네다 류노스케, 쿠니무라 준 각본 : 토가와 세이시 제작 : 카메야마 치히로 제작년도 : 2005년 제작국가 : 일본 국내개봉일 : --- / 일본 : 2005년05월07일 상영시간 : 127분 관람등급 : 미국 R등급 장르 : 액션, 스릴러

			용량 : 698MB/697MB 자막 : 홈페이지 영화자막실 릴그룹 : GLAMOROUS 릴버전 : DVD 비디오(화면) 정보 압 축 코 덱 : XviD MPEG-4 Video Codec 화면크기 (비율) : 608 x 256 ( 2.38 : 1 ) 색 상 : 12 비트 초 당 프 레 임 : 23.976 프레임/초 비 트 레 이 트 : 1,205 킬로비트/초 화 질 : 10000 (높음) 사운드(소리) 정보 압 축 코 덱 : AC3 Prologic (DD) 채 널 수 : 2 채널 (스테레오) 예 제 속 도 : 48,000 헤르츠 비 트 레 이 트 : 256 킬로비트/초



	2003년 11월 24일, 레인보우브릿지(レインボ-ブリッジ)를 봉쇄하며 해결한 '오다이바 연쇄살인사건'. 그 사건 직후 마시타 마사요시(眞下正義, 유스케 산타마리아) 경시는 완간서(灣岸署) 앞에서 보도진에 둘어싸여 경시청 최초의 교섭인(네고시에이터)으로서 사건 해결 과정을 설명했다. 그로부터 1년 뒤인 2004년 12월 24일. 유키노(雪乃, 미즈노 미키)와 크리스마스 이브 데이트 약속을 한 경시청 교섭과 준비실 과장인 마시타는 그 날 오후 갑자기 무로이(室井, 야나기바 토시로) 관리관으로부터 호출을 받는다. 경시청 사상 최악의 긴급 사태가 발생한 것이었다. 도쿄(東京) 지하철의 최첨단 실험차량, 일명 쿠모(クモ) 1량이 누군가에 의해 탈취된 것이다. 거미줄처럼 얽힌 대도시 도쿄의 지하철이 지닌 맹점을 간파한 범행. 승강객 200만 명의 생명이 폭주하는 1량의 차량에 의해 위험에 빠진 것이다. 범죄의 목적은 돈일 것인가? 이유없는 범죄에 수사는 혼선을 빚고... 그리고 1년 전, 보도진과 인터뷰하던 마시타를 봤던 범인이 교섭 창구로 마시타를 지명했다. 대피를 시작한 지하철의 모든 차량. 하지만 시간이 촉박하다. 게다가 소중한 유키노와의 약속 시간도 조금씩 다가오고 있다. 마시타는 과연 무사히 사건을 해결하고 유키노를 만나러 갈 수 있을까? 그리고 마시타와 유키노의 사랑은 결실을 맺을 것인가? 승강객 200만 명의 목숨이 마시타의 어깨에 달리게 된 정체절명의 순간이 다가왔다.

	1997년 1월 후지TV를 통해 방송된 시리즈 <춤추는 대수사선(踊る大搜査線)>은 형사 드라마의 역사를 다시 썼다. 다음 해인 1998년 10월에 <춤추는 대수사선 THE MOVIE(踊る大搜査線 THE MOVIE)>는 흥행수입 101억 엔, 관객동원 700만 명으로 당시 일본영화 흥행사상 역대 5위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웠다. 그리고 5년 동안의 침묵을 깨고 2003년 7월에 개봉한 <춤추는 대수사선 THE MOVIE2 레인보우브릿지를 봉쇄하라!(踊る大搜査線 THE MOVIE2 レインボ-ブリッジを封鎖せよ!)>는 흥행수입 173억 엔, 관객동원 1260만 명이라는 일본실사영화 역대 1위 기록을 세웠다. 일본의 국민적인 컨텐츠가 된 <춤추는 대수사선2>를 기획, 제작하는 과정에서 카메야마 치히로(龜山千廣) 프로듀서는 하나의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었다. '<춤추는 대수사선> 시리즈의 캐릭터 하나하나에 초점을 맞춘 스토리를 만들면 어떨까' 하는 것이었다. 예컨데 할리우드 영화 <도망자(1993)>에서 나온 <추적자(1998)>, <배트맨> 시리즈에서 탄생한 <캣우먼(2004)> 등으로 대표되는 이른바 스핀 오프 무비의 구상이었다. 이런 생각에 키미즈카 료이치(君塚良一) 작가와 모토히로 카츠유키(本廣克行)도 찬성하면서 FBI에서 연수를 받고 경시청 최초의 네고시에이터로 등장한 마시타 마사요시(眞下正義)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영화에 대한 기획이 급물살을 탔다. 여러 작품을 통해 개성적인 연기를 보였던 유스케 산타마리아(ユ-スケサンタマリア)는 이번 작품으로 영화 첫 주연에 도전했으며 마시타와 함께 도쿄(東京) 시가지를 발로 뛰며 사건을 해결하는 키지마(木島) 경시에 테라지마 스스무(寺島進), <춤추는 대수사선2>에서 감시시스템실 오퍼레이터로 등장했으나 이번에는 교섭과 준비실에 소속된 CIC룸 계장으로서 마시타를 서포트하는 코이케(小池) 경부에 고이즈미 코우타로(小泉孝太郞)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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