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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영화] [11.11 개봉]▶소년, 천국에 가다 |
글쓴이 :  플루토
날짜 : 05-11-01 20:03
조회 : 2349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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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천국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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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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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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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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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아 / 박해일 / 오광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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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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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 로맨스 / 멜로 /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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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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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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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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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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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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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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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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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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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살, 사랑하는 여자가
생겼습니다
미혼모의 아들로 태어나 미혼모와 결혼하는 게 꿈이
되어버린 별난 13살 네모. 엄마의 급작스런 죽음 이후,
엄마가 운영하던 시계방 자리에 새로 들어온 것은 만화방.
서울에서 내려 온 부자는 어린 아들 기철과 단 둘이 사는
미혼모이다. 미혼모가 운영하던 시계방 자리에 이사온 또
다른 미혼모. 네모는 부자가 자신의 운명의 상대라고 느낀다.
네모는 부자에게 청혼한다.
"결혼해 주이소! 내 목숨보다 더 사랑합니데이!"
33살, 그녀와의 짧은 사랑에 목숨을 바쳤습니다
부자와 기철과 영화를 보러 극장에 간 네모. 극장에 불이
나고 기철이 빠져 나오지 못하자 네모는 불구덩이 극장
안으로 뛰어 들어간다. 기철은 극적으로 구출되지만, 네모는
행방불명이 되고 만다. 네모가 정신을 차린 곳은 아름답게
펼쳐진 수풀 속, 낯선 두 남자가 서로 티격태격하고 있다.
네모는 천국에 너무 일찍 오고 말았다. 80년이나...
93살, 천국에서 그녀를 기다리겠습니다
20일 후, 집에서 눈을 뜬 네모. 하지만 네모는 더 이상 13살
소년 네모가 아니다. 33살 어른이 되어버린 네모. 천국에
너무 일찍 갔지만 되돌릴 수는 없는 천국의 법. 네모는
저승사자와 거래를 했다. 하루를 일년처럼...
이제 네모에게는 60년 같은 60일이 남았다. 크리스마스까지만
살 수 있는 네모는 부자와 짧은 사랑을 시작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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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머스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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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의 순수함이 내 가슴속에 남아있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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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슈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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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이라는영화가 생각나는군요,,,,
톰 행크스 에 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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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skim8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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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드 빅이란 영화에 동감 ㅡ0ㅡ 중학교때 본영화인데 ..
감동이 흐르는영화져... 그전에는 " 베어 " 라는영화를 보구 너무 슬퍼서 울었던적있네여 ㅎㅎ
시간의 표현은 시와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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