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레이저 1편   글쓴이 : 싸이언     날짜 : 08-01-28 20:14     조회 : 3483     추천 : 0     1987년작이라는 게 믿을 수 없을 만큼 공포에 대한 묘사(특수분장, 생체 장기 해체등)가 탁월합니다. 스토리가 참...그럴싸하게 ...나쁘지 않았구요.. 그 당시에 얼마나 공포의 이름으로 센세이션을 이르켰을 까 짐작이 간다. 헐리우드에선 프레데터와 로보캅, 언터쳐블.. 홍콩에선 왕조현의 천녀유혼, 울 나라에서는 강수연의 우리는 제네바로 간다 등이 나온 시기... 물론..1983년작 이블데드로 헐리우드도 공포장르에 새장은 이미 열렸다고는 하지만..핀헤드의 수도사가 안내하는 초기작 헬레이저가 새로운 공포에 목말라하는 관객들에게 엽기적인 호러를 선사했음은 과히 자랑거리임에 틀림없다.. 그리고..2005년도에 이르는 8탄까지...해도~너무 우려먹어서 결국은 욕을 바가지로 들어먹지만, 첨 시도만 해도 신선하지 않았는가? 하지만...약발이 2탄부터 바로 조잡시리즈로 치닫더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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