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영화~~~~

이쁘고 멋있는 귀여운 이미지의 브래드 피트가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는 영화를 찍은것 같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고귀한 다이아몬드...

하지만 이 다이아몬드를 세상에 공개되는 과정은 결코 아름답지도 고귀하지도 않앗다.

아프리카의 작은 나라에 다이아몬드 원석을 가지고 이루어지는 반군과 정부군 사이의 내전 그들이 주장하는 것은 민족의 해방이니, 국민을 위한 자유를 위한 전쟁이라지만 실상은 다이아몬드를 누가 차지할 것인가 놓고 벌이는 더러운 살육의 전쟁이요.

지옥 그 자체이다. 아주 나이 어린아이를 더러운 살상의 무기로 만들기 위하여 술을 먹이고 마약을 시키는 더러운 돈벌레...... 마귀들.

전쟁의 실체를 조금은 느끼게끔 해주는 영화이다.

 

결국 진짜로 악마는 문명의 도시에 숨어사는 거대 보석상이라는 자본주의 사회에 사는 사람들은 누구나 동경하는 부자였다.

 

그들은 자신들이 다이아몬드를 차지하기 위하여 평화로운 나라에 뒷돈과 무기를 대주고 전쟁을 부추기고 그리고 다이아몬드를 차지한다.

그들은 직접 살상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그들은 자신의 돈이 어떻게 쓰이는줄 알고 있다.

알고 있으면서도 더많은 돈을 차지하기 위하여 전쟁을 부추긴다.

 

밀매상 아처는 마지막으로 전쟁의 실체를 확인하고 세상에 고발하면서 영화는 끝을 맺는다.

 

하여간 전쟁이라는 것을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