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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 해롤드와쿠마2-관타나모로부터의탈출 (Harold & Kumar Escape From Guantanamo Bay, 2008) TLF릴 |
글쓴이 :  러브시네마
날짜 : 08-07-18 23:49
조회 : 3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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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롤드와 쿠마 2-관타나모로부터의 탈출 (Harold & Kumar Escape From Guantanamo Bay,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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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존 허위츠, 헤이든 슈로스버그
배우 : 존 조 (해롤드 리), 칼 펜 (쿠마 파텔), 폴라 가르세스 (마리아), 로저 바트 (닥터 비처)
, 닐 패트릭 해리스 (닐 패트릭 해리스), 잭 코넬리 (프라이), 롭 코드리 (론 폭스), 댄닐 해리스 (바네사)
각본 : 존 허위츠, 헤이든 슈로스버그
제작 : 헤이든 슈로스버그, 조셉 드레이크, 존 허위츠,
제작년도 : 2008년
제작국가 : 미국
제작언어 : 영어
국내개봉일 : ---
상영시간 : 108분
관람등급 : 미국 R등급 (국내기준 18세관람가예상)
장르 : 액션, 로맨스,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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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1,398MB
자막 : 홈페이지 영화자막실
릴그룹 : TLF
릴버전 : DVD
<MKV파일>
IMDB RATE.....7.4
FRAME RATE.....23.976Fps
VIDEO CODEC.....X264 r901 1363kbps
AUDIO CODEC.....AC3 5.1 448 kbps
ASPECT RATIO.....1.85 :1
RESOLUTION.....832 x 4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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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마고우 해롤드와 쿠마의 두번째 소동은 해롤드가 전편에서 자신이 사랑했던 이웃집 여인 마리아가 암스텔담으로 떠난다는 것을 알게되면서 시작된다. 해롤드는 마리아를 따라가 사랑을 고백하기로 결심하고, 쿠마가 이에 동행한다. 하지만 암스텔담으로 향하는 비행기안에서 한 승객이 쿠마를 테러리스트로 오인하고, 비행기가 기수를 돌리면서 이 둘의 계획은 한순간에 악몽으로 돌변한다.
급기야 테러리스트들이 수감되어있는 관티나모 감옥에 갇히게 된 둘은 탈옥을 결심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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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7월 개봉하여 평론가들의 호평 속에 북미에서 제작비 900만불의 2배인 1,825만불을 벌어들였던 전편의 멤버들이 4년만에 돌아온 속편 코미디물. 제작비 1,200만불이 소요된 이번 속편의 출연진으로는, 새로운 <스타 트렉>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한국계 배우 존 초와 TV <하우스 M.D.>의 인도계 배우 칼 펜이 전편에 이어 해롤드와 쿠마 역으로 돌아왔고, TV <천재소년 두기>로 국내팬들의 기억에 남아있는 닐 패트릭 해리스 역시 다시 한번 본인 역으로 돌아왔으며, 2002년부터 지금까지 롱런하고 있는 TV 시리즈 <데이즈 오브 아워 라입스(Days of Our Lives)>의 에릭 윈터, TV 시리즈 <넘버스>의 데이비드 크룸홀츠 등이 공연하고 있다. 연출은, 전편의 각본을 담당했던 존 허위츠와 헤이든 쉴로스버그가 공동으로 담당했는데 이번이 둘 모두의 연출데뷔작이다. 미국 개봉에선 첫 주 2,510개 극장으로부터 주말 3일동안 1,491만불의 수입을 벌어들이며 개봉 주말 박스오피스 2위에 랭크되었다.
미국 개봉시 평론가들의 반응은 그럭저럭 양호하다는 반응과 전편에 훨씬 못미친다는 반응으로 나뉘어졌는데 전자쪽의 반응이 숫적으로 다소 우세하였다. 우선 우호적인 반응을 나타낸 평론가들로서, 토론토 스타의 피터 하웰은 “화장실 코메디이면서도 관객으로 하여금 여러 번 생각하게 만드는 보기드문 영화들중 한편.”이라고 만족감을 나타내었고, 토론토 글로브 앤 메일의 리암 레이시는 “이 영화는 분명 정치적인 영화는 아니지만, 놀라울 정도로 대담하다.”고 합격점을 주었으며, USA 투데이의 클라우디아 퓨즈는 “전편의 무정부주의적인 매력을 간직하고 있는 즐거운 영화.”라고 고개를 끄덕였다. 반면, 반감을 나타낸 평론가들로서, 할리우드 리포터의 존 디포레는 “첫번째 영화를 뜻밖의 걸작으로 만들었던 신선한 매력이 결여되어있다.”고 비난했고, 시카고 트리뷴의 매트 파이스는 “자유를 쫓는 것은 결코 (1편의 내용처럼) 햄버거를 쫓는 것만큼 재미있을 수 없다.”고 불평했으며, 시애틀 포스트-인텔리전서는 “존 초와 칼 펜은 이 영화가 시리즈가 되기위해 필요한 개성 및 코믹한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강한 불만감을 나타내었다. (장재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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