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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7인의새벽 (Running Seven Dogs, 2001) WAF릴 |
글쓴이 :  러브시네마
날짜 : 08-03-12 13:42
조회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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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새벽 (Running Seven Dogs,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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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김주만
배우 : 이지현 (현희), 정소영 (기훈), 이남희 (길수), 안홍진 (재성), 윤용현 (라이트광)
, 성동일 (파이프광), 명계남, 정우
각본 : 김주만
제작 : 여한구
제작년도 : 2001년
제작국가 : 한국
제작언어 : 우리말
국내개봉일 : 2001년02월03일
상영시간 : 98분
관람등급 : 18세관람가
장르 : 코미디,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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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700MB/700MB
자막 : 불필요
릴그룹 : WAF
릴버전 : DVD
비디오(화면) 정보
압 축 코 덱 : XviD MPEG-4 Video Codec
화면크기 (비율) : 800 x 448 ( 1.79 : 1 )
색 상 : 12 비트
초 당 프 레 임 : 23.976 프레임/초
비 트 레 이 트 : 1,791 킬로비트/초
화 질 : 10000 (높음)
사운드(소리) 정보
압 축 코 덱 : AC3 Prologic (DD)
채 널 수 : 2 채널 (스테레오)
예 제 속 도 : 48,000 헤르츠
비 트 레 이 트 : 192 킬로비트/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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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스페어 운짱 기훈은 하루를 근근히 이어가는 스물두살 할일없는 청춘이다. 오로지 꿈이 있다면 여자친구 현희와 아담한 노래방 하나 차려 조용히 살고 싶지만 단돈 오천만원이 없어 신세한탄 중이다. 그러던 어느날 새벽운전을 하던 기훈은 갑자기 차로 뛰어든 사내를 치는데...
정회장의 정부는 그녀의 또다른 애인과 공모, 로비자금을 가로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뿐, 곧 하이눈 호텔로 쳐들어온 정회장의 졸개들과 형사, 그리고 909호를 606호로 착각한 무지막지한 해결사들이 엉키고 싸우며 아수라장을 만든다.
상황을 제압한 해결사 라이트光과 파이프 强이 누구 다리를 잘라야 할지 몰라 갈팡질팡하던 사이 삼십육계 줄행랑을 친 사내는 돈가방을 챙겨 무사히 호텔을 빠져 나오지만 그만 새벽길을 달리던 택시에 치고 만다.
한편, 죽은 사내의 가방에서 어마어마한 돈을 발견한 기훈은 세상 모든 것을 가진 양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편의점에서 일하는 현희에게 돈가방을 맡긴다. 기훈은 지긋지긋한 이곳을 떠나 펼치게 될 둘만의 달콤한 핑크빛 미래를 꿈꾸는데...
묘연해진 돈가방의 행방을 쫓던 형사 길수와 재성, 돈가방을 찾으려는 정회장의 제안을 받아들인 해결사 라이트光과 파이프强 모두 기훈과 현희가 있는 새벽녘의 편의점으로 모여드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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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마카로니 웨스턴’을 표방하고 있는 작품으로, 신체절단과 살인이라는 엽기가 펼쳐진다. 얼떨결에 사건의 핵이 되는 대담한 스페어 택시 운찡 기훈, 사면초가의 상황에서 숨겨진 본성을 드러내는 편의점 점원 현희, 부패한 노땅 형사 길수와 순진한 신참형사 재성, 의뢰받은 건은 기필코 해내는 스페셜리스트 해결사 라이트光과 파이프强, 세상에 두려울 것 하나 없는 막가파 소년들 이들 7인이 펼치는 인간 군상의 이야기. 저예산의 한계와 초라한 캐스팅, 부실한 완성도, 여기에다 재미마저 실패한 오락 영화.
스페어 택시 운짱 기훈은 운전 중 우연히 한 사내를 친다. 돈가방 앞에서 엄청 대담해진 기훈이 눈 하나 깜짝 않고 그를 매장시킨 후 사내의 돈가방을 잽싸게 가로채는 것에서 영화가 시작된다. 이후 돈가방을 둘러싼 암투가 시작된 시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서 이야기는 복잡하게 얼혀간다. (네이버 홍성진해설)
<삼양동 정육점>의 각본을 작업했고, <8월의 광시곡>의 연출부의 경력을 갖고 있는 김주만 감독의 데뷔작으로 신체 절단과 살인이 일상처럼 벌어지는 상황을 적나라하게, 또는 유머스러하게 보여주고 있다. 기훈 역은 <주유소 습격 사건>이나 TV 드라마에서 깡패로 나온 정소영이, 현희 역은 <미인>에서 노출 연기로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던 이지현이 맡았다. (씨네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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